2편. AI 시대 자산의 기준은 ‘수익’이 아니라 ‘접근성’이다 (AI가 희소성을 바꾸는 시대, 부동산의 가치는 어떻게 재편되는가 연재 ②)

AI 시대, 자산의 질문이 바뀌었다 과거 자산의 질문은 단순했습니다. 얼마나 버는가? 수익률이 몇 %인가? 가격이 오를까? 하지만 AI가 등장하면서 이 질문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자산의 질문은 이것 하나로 수렴합니다. “이 자산은 나를 어디까지 데려다주는가?” 수익은 줄어들고, 선택지는 갈린다 AI는 다…
2편. AI 시대 자산의 기준은 ‘수익’이 아니라 ‘접근성’이다 (AI가 희소성을 바꾸는 시대, 부동산의 가치는 어떻게 재편되는가 연재 ②)

1기 신도시보다 서울이 먼저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 꼭 그럴까?

06 1기 신도시보다 서울이 먼저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 꼭 그럴까?

서울은 전국 부동산 시장의 중심입니다. 규제 완화, 공급 뉴스, 금리 변화가 있을 때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곳이기도 하죠. 이는 단순히 ‘서울이니까’가 아니라, 서울이 정책의 1순위로 움직이고, 교통·교육·일자리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이 먼저 움직이면 수도권이 따라온다”는 공식을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강남권의 반등이 시작되면 강북, 수도권, 지방까지 파장이 퍼지는 경우가 많죠.


🤔 하지만 모든 1기 신도시가 느릴까? 분당·판교는 예외다

그렇다고 1기 신도시가 모두 느리게 반응하는 건 아닙니다. 특히 분당, 판교는 사실상 서울 강남의 확장판입니다. IT 대기업들이 포진해 있고, 교통 개선이 지속되며, 실수요자 선호도도 높습니다. 실제로 최근 시장에서도 분당과 판교의 회복 속도는 서울 외곽이나 일부 중하위권 지역보다 더 빠릅니다.

즉, 서울이 무조건 빠르다기보다 ‘어디의, 어떤 아파트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죠.


🏡 1기 신도시, 지금 진입해도 괜찮은가?

부동산 시장의 슈퍼사이클에서는 전략적인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현재처럼 전세가 낮고 금리는 높은 시기에는 매수 타이밍 판단이 더욱 중요하죠. 1기 신도시는 재건축·리모델링 기대감, 교통 개선(예: GTX 등), 생활 인프라로 인해 여전히 잠재력이 있습니다.

특히 12억 이하 비과세 아파트 중에서 입지와 상품성이 괜찮은 곳이라면, 서울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분당의 84㎡ 아파트가 10억 이하에서 거래된다면? 이건 뛰어오를 준비를 마친 점프대일 수 있습니다.


🧭 실수요자라면 이렇게 판단하자

  1. 서울 중저가 입지 중 실수요가 몰리는 지역(예: 성북, 관악, 중랑 등)

  2. 1기 신도시 중 GTX, 재건축·리모델링이 예정된 지역(예: 분당, 일산, 평촌)및 구 성남, 하남, 구리, 광명 등 

  3. 12억 이하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는 입지

이런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금 내가 들어가서 3~5년 안에 자산을 키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조건 서울이 옳다, 1기 신도시는 느리다 식의 이분법은 오히려 판단을 흐릴 수 있습니다.


✅ 결론: 타이밍과 입지가 승부처다

서울과 1기 신도시는 경쟁 구도가 아닙니다. 각자의 리듬과 사이클이 있는 것이죠. 중요한 건, 내가 언제, 어떤 입지를 선택하느냐입니다.

지금이 기회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실거주를 고려하고 있다면,

  • 자산 점프가 가능한

  • 비과세 매도 전략이 가능한 매물

  • 생활·교육 인프라가 충분한 입지

이 3가지 기준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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